써니항공은 수년간 다발항공기 면장전환 시험을 교육해 왔습니다.
항공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항공사에 입사하기 전 한국면장으로 바꾸는 에어라인 입사의 마지막 과정입니다.
이때 조종사들은 지식과 기술면에서 가장 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.
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.
외국에서의 초도교육 후 다시 한국식 비행 환경에서 익숙한 습관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.